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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2018), 비밀을 비밀로 남겨두는 것의 씁쓸함

 [영화] 완벽한 타인(2018), 비밀을 비밀로 남겨두는 것의 씁쓸함

완벽한 타인(2018) "인간에게는 세 개의 자아가 있다.공적인 하나, 사적인 하나그리고 비밀의 하나." 영화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보고싶다고 생각한 영화였는데 이제서야 봤다.영화 내내 거의 한 공간에서 대화로만 풀어나가는 형식이 맘에 들어서다.오롯이 말로만 서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조진웅 김지수 이서진 송하윤 유해진 염정아 윤경호 등 일곱 명이 배우가 등장한다. 초반에 약간 몰입을 떨어뜨리는 게 이서진(준모)이다.워낙 '꽃보다 할배'에서 바른생활 이미지로 나와서 그런지극 중에서 날라리 같은 이미지, 호색한(?)

캐릭터와 매치가 잘 안 된다.유해진(태수)은 예능을 많이 나와도영화 안에서 보는 게 어색하지 않은데이서진 때문에 영화가 살짝 생경하게 느껴졌다. 다들 공력을 인정받은 배우인 만큼연기도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