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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리 "허니칩" 아이스크림

 소프트리 "허니칩" 아이스크림

워낙 유명하다길래 데이트겸 죽전에 간김에 찾아가 먹어봤습니다. "줄을 서서 뭔가를 먹는것 만큼 쓸데없는 짓두 없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포기하려 했지만 그래도 먹어보자해서 서서 기다려 먹었어요. 사람이 많고 쉬지 않고 일을 해서 그런지 알바분들의 표정은 소프트하지 않더군요.

캬라멜을 뿌려놓은것도 있고 솜사탕을 얹은것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저는 비쥬얼에 끌려 허니칩이라는 이름의 외형은 보는 바와 같이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꿀 가득찬 벌집을 뙇!! 담궈놓은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벌집의 식감은 좋은데 어릴때 외할아버지가 취미로 양봉하셔서 외가에 가면 얻어 먹었던 그 맛과는 몹시 다르게 아주 아주 달아요. 진짜 너무 달아요.

꿀이 마치 물엿 처럼요. 아이스크림은 유우맛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