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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

 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

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 마지막이었어.. 그때 그 통화..

마지막으로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서 그래서 전화하라 했던거야.. 내 맘도 모르고 넌 자꾸만 끊으려고 했지 난 이번이 마지막인데..

마지막이라고 내자신에게 약속하고 받았던 전화였는데 그래서 오래토록 듣고 기억하고 싶었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니 목소리 떠올릴수 있게 말이야.. 자존심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보낸문자야..전화해달라고..

내가 하고싶었던 전화니깐 수신자 부담 같은 거 신경 안 썼어 니가 안 했음 나라도 했을 테니깐... 듣고 싶었다..빈말이라도..

사랑해서 헤어진게 아닌 그냥 미워서 니가 재수 없고 짜증나고 싫어져서 그래서.. 헤어진 거라고 그렇게 듣고 싶었어..

근데.. 나란 여자도 입이 떨어지질 않더라고..

도저히 내 자신한테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