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의 삶에도 여태 단 한번도 없었던 자유시간이 찾아왔다. 한동안 나의 본업을 떠나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원없이 해도 될 기회를 얻었고, 뭘 하든 시작하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는데 충분한 시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꿀같은 시간을, 내 인생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라는 고민 끝에 "나도 한번 블로그를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행에 올려보기로 했다.
그런데 왜 하필 블로그일까? 난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
학생 때부터 시작되었던 나의 삶이란 레이스에서 나름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왔던 것 같다. 그 노력의 방향은 어느 시점에는 주변에 의해 만들어진 목표를 위해, 어느 시점에는 하기 싫은 것들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어느 시점에는 겉으로 잘나 보이기 위해라는 이유로 설정되었고.....
원문 링크 : 블로그 개설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