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치료의 대상일까? 관리의 대상일까?
이전까지는 적게 먹고 운동하면 누구나 살을 뺄 수 있다는 의식이 팽배했다. 하지만, 이제 이들이 등장한 이후 비만을 바라보는 패러다임 자체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들의 이름은 삭센다와 오젬픽. 노보 노디스크라는 덴마크의 제약회사가 내놓은 살 빼는 약이다.
원래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출시됐다가 살이 빠지는 부작용을 발견했고, 아예 비만 치료용으로 가격도 더 비싼 '위고비'도 시장에 출시되었다. 오늘은 삭센다와 오젬픽을 살펴보고, 이 중 살 빼려고 당뇨 치료를 한 미국의 한 작가의 실제 오젬픽 체험사례를 소개하려 한다.
삭센다와 오젬픽의 등장 1980년대에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가 발견되었다. 이 호르몬은 식사 후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 분비를 촉.....
원문 링크 : 삭센다(Saxenda), 오젬픽(Ozem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