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밖에서 같이 놀 기회가 적어졌다. 누군가와 놀아도 주로 게임을 하는데 많아봐야 서너 명이다.
그리고 집안에서 주로 놀게 되는데, 놀이 상대는 매번 어울리는 친한 친구이거나 형제가 전부다. 또 함께 논다고는 하지만 같이 모여도 각자 게임을 하느라 대화는 거의 없다.
상황이 이러하니, 동네에서 아이들이 어울려 노는 풍경을 보기 어렵다. 부모들은 뇌의 발달이라고 하면 독서를 통한 지식의 축적이나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예체능 교육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신체놀이야말로 뇌를 발달시키는 가장 중요한 경험이다. 인공지능에게는 글을 쓰는 것보다 몸을 움직여 걷는 것이 더 어려운 숙제였다.
로봇에게는 말하는 것은 쉬웠지만 걷고 균형 잡는 것은 훨씬 어려운 일이었다. 그만큼 인간에게 걷고.....
원문 링크 : 아빠와 신체놀이가 아이의 머리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