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2살 원아를 수백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학대한 보육교사와 조리사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9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을 상습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파주 운정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보육교사는 한 아동을 상대로 380여 차례에 걸쳐 학대하고, 조리사는 파리채로 아동을 때린 혐의다.
원장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6월15일 해당 어린이집에서 2살 아이가 보육교사와 조리사에게 상습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최근까지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에서 6개월 치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다. 경찰 조사에서 보육교사는 낮잠시간 잠이 들지 않는 아동을 억지로 재우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