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결혼 반년 만에 이혼 준비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한 A 씨는 “연애 5년 후 결혼했고 제목 그대로 반년 만에 이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와이프는 1살 어리고 30대 중반에 결혼했다”라며 결혼 후 반년 동안 일어난 일을 적었다. A 씨는 “결혼 전 제가 모든 돈으로 서울에 작은 아파트를 준비했고 부모님에게 별도로 5억을 지원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와이프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 임신 준비로 곧바로 그만두었지만 매번 실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A 씨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A 씨는 “전업 주부임에도 아침 식사 준비는 없었고 제가 출근할 땐 거의 자고 있었다. 저녁 식사 준비도 손에 꼽을 정도였고 매번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