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었던 2020년 7월 15일 또래 청년들에 의해 공터로 끌려가 몸에 불이 붙여진 20대 박 모 씨 5일 SBS에 따르면, 피해자 박 모 씨와 알고 지낸 지 한두 달 정도 된 또래 청년들은 지난 2020년 7월 15일 밤 11시쯤 ‘생일을 축하해 주겠다’며 피해자를 강제로 어두운 공터에 끌고 갔다. 박 씨는 다짜고짜 머리에 두건이 씌워진 채 의자에 앉혀졌고, 테이프로 발목까지 결박당했다.
이후 박 씨 주변에는 휘발유가 뿌려졌고, 양 무릎에 폭죽이 올려졌다. 결국 폭죽이 터지며 휘발유에 떨어졌고, 불이 박 씨에게 옮겨 붙었다.
당시 가해의 모습 박 씨는 “너무 뜨겁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자빠졌다. 가해자들은 묶여 있는 사람 보고 그냥 구르라고 하더라”며 “그냥 계속 타고 있었다.
‘이대로 죽는구나’ 싶.....
원문 링크 : 현실판 '더글로리'..생일날 휘발유 뿌리고 폭죽 터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