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장수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령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해 받는 일반적인 형태의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늦춰서 더 받으려는 수급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은퇴 후 100세까지 산다는 것은 한편으론 축복이지만, 노후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한다면 재앙일 수 있기에 노후에 받을 국민연금액을 최대한 올리기 위해서다. 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07년 7월 연기연금제도가 시행되고서 연기연금 신청자는 거의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신청자가 2만 3천42명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는 7월 현재 1만 6천741명에 달해 이 추세대로면 작년 신청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연기연금제도는 노령연금을 받을 나이가 됐을 .....
원문 링크 : 국민연금 몇세에 받는 게 좋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