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요.. 저 친구랑 을왕리 데이트 하다가 갈매기똥 맞았어요.
이전에 전주 한옥마을 놀러갔을 때 같이 간 친구가 새똥을 맞아 웃펐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서야 그때 그 친구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듯 해요.
Eulwang-ri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대체로 뷰 좋은 cafe는 음료 가격이 비싼 편이라지만 이곳은 아포가토가 무려 만오천냥..
엄청난 음료 가격에 입이 삐죽!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뷰가 훌륭해서 합죽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cafe 사장님께 정말 감사한게 새똥 묻은 옷을 빨기 위해 급하게 cafe를 다시 찾았을 때 너그럽게 화장실 이용을 허락해주셨다는 점..! 이날 하얀 셔츠를 입어서 옷에 묻은 새 배설물을 빨리 처치해야만 했거든요.
혹시 Eulwang-.....
원문 링크 : 을왕리 데이트 갈매기똥 맞고도 뭔데 이리 즐겁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