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티스토리 데이터 처리 중입니다.

[일본] 일본 오사카/교토 혼자 여행 3일차 / 잇푸도 라멘, 오사카 텐만구, 다이마루 백화점, 카메스시, 빅카메라 애플워치 구매!

 [일본] 일본 오사카/교토 혼자 여행 3일차 / 잇푸도 라멘, 오사카 텐만구, 다이마루 백화점, 카메스시, 빅카메라 애플워치 구매!

3일차에는 난카이 난바 근처의 잇푸도 라멘 난바점에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했다. 매운라면과 볶음밥 세트로 주문해 2,680엔이 나왔고, 라멘의 국물은 진하고 맛있었지만 매운 맛은 다소 약했다는 평이다. 볶음밥은 무난했고, 라멘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다음으로 오사카 텐만구를 방문했다. 걷기 좋은 날씨에 강이 있어 시원하게 다닐 수 있었고, 도심의 혼잡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입장료는 무료였고 내부도 인파가 거의 없어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텐만구를 빠져나와 근처의 긴 시장 구경도 짧게 마무리했다.

오사카역 인근 다이마루 백화점으로 이동해 포켓몬센터와 닌텐도샵을 구경했다. 슈퍼마리오와 원피스의 루피·쵸파 등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으나 가격이 다소 비싸 살 의욕은 줄었다. 닌텐도 매장의 가격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햅파이브 관람차는 고소공포증으로 멀리서 풍경만 즐겼고, 내부의 점프샵에서 드래곤볼과 원피스 관련 상품을 구경했다. 다만 초대형 피규어 가격은 여전히 높아 보였다.

3일차의 마지막 일정은 가메스시 총본점 방문이었다. 한자를 조금 읽을 수 있어 가메스시의 이름의 뜻을 알아볼 수 있었다. 웨이팅은 기본적으로 한 시간 이상이라는 평이 있었으나, 저녁 시간보다 이른 방문으로 30~40분 정도의 대기 후 입장했다. 직원들은 친절하다는 평가를 직접 체감했고, 참치·광어·우니·연어·장어·새우 등 7종 14피스를 주문했다. 새우는 다소 푸석했고 장어는 아쉬운 맛이 남았지만, 초밥 14개가 상당히 포만감을 주었다. 가격은 4,620엔으로, 초밥의 크기가 커서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는 편이었다.

4일차 아침에는 오사카에서 교토로 이동하기 전 애플워치9를 구입하기 위한 일정이 잡혀 빅카메라 난바점으로 향했다. 일본의 애플스토어는 현재 텍스프리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정가로 구매해야 하지만, 빅카메라에서의 구매는 텍스프리 혜택이 기대된다고 안내받았다. 이처럼 일정은 여유로운 페이스를 유지하며 필요 물건을 챙기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