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되었고 반응은 의외로 긍정적이다.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조작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손목 피로가 발생할 수 있어 PC로 플레이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PC 선호 성향이 강한 세대도 여전히 많으며, 앱플레이어를 활용한 이용도 가능하지만 공식 지원에 따라 PC 버전으로의 접근이 가능한 점에 초점을 맞춘다.
넥슨 공식홈페이지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페이지에서 PC버전 GAME START 버튼을 누르면 넥슨 플러그가 설치되며 실행된다. 로그인 상태에 따라 즉시 플레이가 가능하거나 로그인이 필요하다. 넥슨은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애플 등 여러 계정을 지원하고 넥슨ID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설치가 완료되면 PC버전으로 진입해 로딩 화면이 나타나고, 모바일버전과의 그래픽 차이는 크지 않으나 화면 크기의 차로 인한 느낌은 있다.
PC버전은 키 세팅이 가능하고 방향키와 각종 버튼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PC 클라이언트의 권장 사양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생각보다 높은 요구는 아니다. 다만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은 PC버전을 이용할 수 없고 현재 만 18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다. 이로 인해 만 18세 미만은 모바일 버전만 이용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캐시 상품은 많지만 넥슨 캐시는 사용할 수 없고 인게임 결제 수단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안내된다. 그럼에도 PC버전은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해 모바일보다 결제 과정에서의 편의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로도 즐거움이 충분하고 PC로도 플레이가 가능해 두 플랫폼으로 모두 경험해 보는 재미가 있다. 앞으로도 각 버전에 맞춘 최적화나 추가 콘텐츠가 기대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PC 버전은 그래픽과 조작의 차이를 이해하며 이용하면 더욱 원활한 체험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양쪽에서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