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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다낭 가성비 호텔 추천, 미케비치 근처 살라 다낭 비치 호텔 & 하이안 비치 호텔 앤 스파

 [베트남] 베트남 다낭 가성비 호텔 추천, 미케비치 근처 살라 다낭 비치 호텔 & 하이안 비치 호텔 앤 스파

다낭의 미케비치 인근에 위치해 가성비가 뛰어난 두 곳의 호텔이었다. 여행 당시 하이안 비치 호텔 앤 스파와 살라 다낭 비치호텔 두 곳에 체류했으며, 1박당 7~8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가능했다. 현재 아고다에서 검색해도 세금 포함 1박 기준 4~6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해 가성비가 여전히 좋다고 평가된다. 위치적 이점으로 미케비치 해변에 닿아 있어 해변 접근이 용이하며, 둘 다 가격 대비 넉넉한 객실 공간과 비교적 깔끔한 화장실 시설이 특징이었다.

하이안 비치 호텔 앤 스파의 외관은 공사 현장이 보일 만큼 주변 분위기에 다소 변화가 있었지만, 객실은 2인 수용에 충분한 크기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했다. 화장실은 통유리 벽으로 되어 있어 시야가 열려 다소 노출감이 느껴질 수 있었고, 가림 커튼이 없어 민감한 이들은 불편할 수 있다. 오션뷰를 선택하면 해변의 파도 소리와 함께 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조식 뷔페는 다양한 음식 구성이 돋보였고 쌀국수도 뜨거운 국물에 바로 맛있게 말아 먹을 수 있었다. 직원들은 친절한 서비스로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다.

살라 다낭 비치 호텔은 다소 다른 분위기로 다낭 여행에서 태풍이 강하게 닥쳤던 당시 정문이 봉쇄되는 등 이례적 상황을 겪었다. 들어가는 입구 옆에 위치한 화장실은 통유리 대신 커튼이 있어 비교적 사생활이 보장되는 편이었다. 객실은 하이안 비치보다 넓었고 침대 양 옆 공간도 넉넉해 캐리어를 두기에 용이했다. 다만 바다를 부분적으로 보게 되었으나 전형적인 시티뷰여서 바다 전망은 다소 아쉽기도 했다. 조식은 이용하지 못했고, 다낭의 태풍 영향으로 현지 구경이 제한되었다. 두 곳 모두 다낭 방문 시 재방문 의향이 남아 있었으며, 다음 기회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