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설현장은 한파 특보가 발령되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로 몸이 굳고 눈이나 서리가 얼어붙은 표면은 발판을 미끄럽게 만들어 전도와 추락 위험이 커진다. 두꺼운 방한복으로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육 경직으로 순간 대처 능력이 약해지는 점도 큰 원인이다. 지반의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 구조물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 높은 곳에서의 작업이 필수인 비티비계(BT작업대) 사용 시 더욱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한파 대비 핵심 점검 리스트로는 먼저 발판의 결빙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표면에 눈이나 얼음이 남아 있지 않도록 제거하고 모래나 부직포로 미끄럼 방지층을 마련한다. 두 번째로 바퀴의 고정상태와 지반 상태를 점검한다. 겨울철에는 지반이 얼거나 질퍽해 비계가 기울어질 위험이 크므로 바퀴의 잠금장치가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윤활을 한다. 또한 지반이 불균형하거나 미끄러운 경우에는 아웃트리거를 설치해 하부를 확실히 고정한다. 세 번째로 연결부와 안전난간의 결속 상태를 점검한다. 금속 자재 수축으로 인한 느슨함이 생길 수 있고 두꺼운 옷차림으로 인한 충돌도 발생하므로 주틀·교차가새·연결핀의 결합 상태를 흔들어 확인하고 상부 난간대가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겨울철 안전은 낡거나 손상된 자재를 피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고품질의 비티아시바를 선택하고, 현장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견적, 설치예시도면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파 속에서도 무재해 현장을 지향하며, 필요한 자재의 안정성 확보와 적절한 관리 체계를 갖춘 안전 자재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