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은 두드러기(hive)와 동의어인 담마진(urticaria)으로 징집을 면제받았다.담마진은 비교적 흔한 병이다. 약간 상한 음식물이나 평소 먹지 않던 어패류등을 섭취할 경우 종종 발생하며, 이런 식이성 담마진은 치료하지 않더라도 수일내로 쉽게 낫는다.
그러나 이 병이 3개월이상 지속된다면 피부묘기증, 일광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 한랭성 두드러기 등 체질적으로 발생한 것으로서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다. 담마진을 지닌 채로 지속적으로 물리적 자극을 받는 군복무를 수행하기란 어려우며, 피부과 군의관의 진료를 받으려면 반복적으로 외진을 나가야 하므로 정상적인 내무반 생활도 어렵다.
다만, 치료받으면서 실외 활동을 최소한으로 자제하고 책상 앞에 앉아 공부만 한다면, 죽는 병은 아니므로 .....
원문 링크 : 황교안 담마진으로 징집 면제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