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을 상징하는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인데, 하필 이런 험상궂은 표정으로 찍힌 것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얽혀있다.사진작가는 유서프 카시(Yousuf Karsh, 1908년~2002년). 터키 출신의(부모는 아르메니아계) 캐나다 사진작가. 20세기 인물사진에서 빠뜨릴 수 없는 사진가로 이 사진을 찍고 난 뒤에 사진계에서 일약 대스타가 된다.
처칠과 사진 찍을 당시 처칠이 말하길, "자네는 사람을 괴롭히는 데 소질이 있군. 그럼 욕 먹고 오래 못 살 거야."
그런데 보시다시피 (한 세대 차이는 있지만) 향년 94세로 처칠 나이보다 더 오래 살았다.유서프 카시는 이 사진을 찍으면서 전쟁을 치르며 영국을 이끄는 그의 카리스마를 담아내려 했는데, 처칠이 도무지 입에서 시가를 놓질 않자 참다 못한 카시가 처칠이.....
원문 링크 : 윈스턴 처칠이 험상궂은 표정으로 사진찍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