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내가 재미있게 말하면 너희들은 웃었지. 슬플 때에도 말이야.
내가 죽으면 너희들은 슬프겠지. 내가 죽으면 누가 너희들을 웃겨주니?"
-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1963) 중에서 구봉서, 서영춘, 배삼룡, 이주일 등 한국 코미디계의 제왕 계보 중에서도 맨 앞 자리에 있는 인물. 생애 전성기 시절엔 1세대 코미디 트로이카(서영춘, 배삼룡, 구봉서) 중 하나로 1960~70년대 초창기 코미디계를 평정했으며, 전성기 이후인 1980년대 부터는 원로 코미디언으로서 후배 코미디언들과 합을 맞추며 그 큰 존재감을 현역 은퇴 이후인 2000년대까지도 보여줬다. 1986년에 단명하여 아쉽게도 원로로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 서영춘이나, 사업실패로 인해 노년기에 큰 시련을 겪은 배삼룡에 비해 인생과 전반적인 커리어.....
원문 링크 : 코미디계의 거장 구봉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