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17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포트카멘나야 퉁구스카 강 유역 북위 60 55', 동경 101 57' 지점의 삼림지대에서 일어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규모 공중폭발 사건이다. 시베리아 중앙에 위치한 소규모 마을인 니주네 카렐린스크에 목격자들이 있는데 그들에 의하면 커다란 불덩이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날아가며 폭발했다고 한다.
서북쪽 하늘을 수직으로 낙하하는 파란 불빛이 보였다. 이윽고 하늘이 둘로 갈라지면서 거대한 검은 구름이 피어올랐고 잠시 후 천지를 진동시키는 큰 소리로 인해 모두들 심판의 날이 온 것으로 생각해 저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이 폭발은 15~20메가톤에 달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2,150제곱킬로미.....
원문 링크 : 러시아 퉁구스카 대폭발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