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김치(알타리, 열무, 배추)를 3번이나 담았습니다. 결혼하고 김치는 사 먹거나 부모님께 받아서 먹거나 했는데 텃밭을 하니 김치를 담게 되네요.
무언가 자연과 친해진다는 느낌? 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내가 만든 김치라서 그런지 정도가고 맛이 없어도 버리지 않게 되더군요 ㅋㅋ 가장 먼저 알타리 김치는 실패 입니다. 자투리 공간에 열무를 심었더니 수확물은 한단 정도뿐이 안되지만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다른 요리를 할 수 도 없기에 총각김치를 도전해 봤습니다.
맛있으라고 육수를 많이 넣었더니 짜서 젓가락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ㅠ.ㅠ 다 익으면 나중에 찜을 할 때 넣어 먹어야겠습니다. 두 번째, 열무 물김치는 대성공입니다.
물론 장모님의 도움을 받았지만요. 생각보다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은.....
원문 링크 : 내안의 텃밭 - 5월에 김치 담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