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어딘가 가볼 데가 있다며 밥상을 차려보라는 꿈 몇 해 전, 그러니까 둘째 아이가 10개월쯤 되던 때였을 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애도 많이 어렸고 밤마다 자다 깨서 우유를 먹이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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