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목 통증이 단순한 피로로 넘겨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길어지거나 컴퓨터 작업이 많아지면 언제든 통증이 시작될 수 있고, 반복되면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손목 통증의 대표적 원인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손바닥 엄지 검지 중지에 저림과 힘 빠짐, 물건을 자주 놓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마우스 사용이나 반복적 손목 움직임이 많은 직업에서 자주 생깁니다. 또 건초염인 드퀘르벵 증후군은 건초의 염증으로 엄지손가락 아래 손목 통증과 찌릿한 느낌이 동반되며 물건을 쥘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관절염은 류마티스나 퇴행성 변화가 손목에 발생해 만성적 염증과 함께 붓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는 손목 통증 치료를 네 가지 축으로 생각합니다. 첫째, 손목 사용을 줄이고 무리한 동작을 피하는 것입니다. 필요 시 손목 보호대나 휴식을 통해 휴식을 먼저 취합니다. 둘째, 의사 진단에 따라 소염진통제나 국소 주사를 통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셋째,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병행합니다. 온열이나 초음파, 전기 자극 치료가 염증을 가라앉히고 회복을 돕고, 전문 물리치료사의 도수치료가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넷째,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거나 손의 감각과 근력이 떨어지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내시경이나 절개 수술로 신경 압박을 해소합니다.
또한 예방법으로는 타이핑이나 스마트폰 사용 시 1시간마다 손목 스트레칭을 하고, 손목이 팔꿈치보다 낮은 자세를 피하며 손목 보호대나 마우스패드의 받침대를 활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찬물에 손을 오래 담그는 습관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손목 통증은 신경, 힘줄, 관절의 문제일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되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손목을 위해 꾸준한 관리로 지키겠습니다.
원문 링크 : 손목 통증 원인과 손목 통증 치료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