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365만 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이 다시 유예된다. 정부는 지난해 2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해선 인상요금 적용을 1년간 유예한 바 있다.
올해 1분기로 유예기간이 끝나는 것을 감안해 인상요금 적용을 다시 유예한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 유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이자 부담 경감 등과 함께 ‘설 민생 대책’으로 발표됐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한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원문 링크 : 취약계층 인상전 전기요금적용 계속한다.당정'설 민생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