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에 있는 본가에 오랜만에 차가 아닌 전철로 다녀왔습니다. 4호선 반월역을 이용하다보면, 거미의 노래 해줄 수 없는 일이 꼭 생각납니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반월역이거든요.
뮤비의 주인공은 이청아님입니다. 역앞 카페에서 이별 통보를 받고(이런 여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
남자가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다.) 카페를 나와 개찰구를 지나 승강장까지 가는 주인공의 심정을 담담한 시선으로 롱테이크로 담았습니다.
거미 - 해줄 수 없는 일 MV 원곡은 박효신의 노래죠. 저는 거미의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 때문일 수도 있고, 거미의 목소리를 좋아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유튜브 파도 타기의 세계는 놀랍습니다.
거미 뮤비로 검색하면 이 노래 해줄 수 없는 일 바로 다음에 거미 - 혼자 뮤비가 나오는데, 주.....
원문 링크 : [MV] 거미 - 해줄 수 없는 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