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J조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경기 가운데 하나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랑닉 감독 체제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끌어올린 오스트리아가 만난다. 이름값만 보면 아르헝티나 우세가 자연스럽게 떠오르지만, 최근 월드컵에서는 강팀들이 예상을 벗어나 고전하는 사례가 많다. 실제로 유럽 강호들이 승점을 놓치면서 이변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역시 조직력이 탄탄한 팀으로 평가된다.
경기 흐름은 아르헨티나가 높은 점유율로 중앙을 지배하려 하고 엔조 페르난데스와 맥 알리스터를 축으로 템포를 조절하며 측면과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하는 패턴이 예상된다. 반면 오스트리아는 랑닉 특유의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 축구를 앞세워 전방 압박과 역습을 병행하며 아르헨티나의 빌드업을 방해하려 할 것이다. 전반에는 팽팽한 흐름이 유지되되 세트피스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전반 골 득실 분석에서 아르헨티나는 초반 점유율 우위와 압박이 강하지만, 무리한 승부보다는 안정적 운영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해외 베팅 시장은 전반 우세를 예상하나 대량 득점은 높게 보지 않는 분위기다. 전반 예상 흐름은 아르헨티나의 점유율 우세와 오스트리아의 압박, 역습 시도가 양상화되며 세트피스가 변수로 작용한다. 전반 득점은 0~1골로 예상되고 0-0 또는 1-0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후반에는 양상이 달라진다. 아르헨티나는 교체 자원을 활용해 경기 속도를 높이고 측면 공격과 박스 안 침투를 강화하며 득점 기대값이 상승한다. 오스트리아 역시 역습 기회를 노리며 경기 막판 공간이 생길 때 득점 가능성이 커진다. 후반 득점은 아르헨티나가 1~2골, 오스트리아가 0~1골로 예측되며 아르헨티나의 우세가 뚜렷하다고 본다.
종합적으로 xG는 아르헨티나 1.7~2.2, 오스트리아 0.6~1.0으로 예측되며 슈팅 수 역시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으로 앞선다. 유효 슈팅과 박스 침투 역시 아르헨티나에 유리하고, 한두 차례 결정적인 찬스는 오스트리아가 만들 가능성이 있다. 해외 반응은 오스트리아를 다크호스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지만 객관적 전력은 여전히 아르헨티나 우위를 지지하는 편이 다수다. 시장은 오버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되 다득점으로 좁히기보다 언더 흐름이나 아르헨티나 우세를 중심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최종적으로 전반은 0-0 또는 1-0, 후반은 아르헨티나 우세로 2-0의 점수대가 제시되며 승리는 아르헨티나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