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향으로 그리는 그림 시 (詩)는 형상 없는 그림이고 그림은 말 없는 시(詩)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무지 인품이 초절해야 사상이 높고 먼것이라 했습니다.
차향(茶香)으로 그린 그림, 시 (詩) 속에는 그림이 있고,그림 속에는 시(詩)가 있고, 그 속에는 인향(人香) 이 있고 또, 그 속에는 묵향(墨香)이 있습니다. 맑은 茶 한 잔은 쪽빛 하늘 처럼 흐린 눈을 밝혀주고, 맑은 茶 한 잔으로 어두운 마음도 물리치나니...
혼탁한 마음을 정화 해 주기 때문입니다. 덕(德)과 예(禮)가 있는 사람은 그림에서도 은은한 멋스러움이 배어 있습니다 글은 인격이라 했듯이 그림 역시 인격과 다르지 않아야 한다면 인품 (人品)과 화품(畵品)이 서로 다르지 않은 사람 다화자 (茶畵子) 차(茶)로써 청교(淸交)를 맺은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