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영화 한 편 소개할게요. 영화 '좋은 날' 보셨나요?
소지섭, 김지원 주연의 영화입니다. 상영시간 122분을 두 주인공이 이끌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배우를 좋아하신다면 맘껏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제주도에서 우연히 함께하게 된 지갑이 없는 남자와 전화기가 없는 여자가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 나름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는 뻔한 내용이죠?
맞습니다~!ㅋ 더군다나 잔잔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인지 흥행에는 참패를 한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에겐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122분이 휘리릭~ 흘러갔다니까요~!! '좋은 날'에서는 일본 영화의 향기가 납니다.
잔잔함, 담백함, 소소한 유머 등등. 이런 일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 좋아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