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부산시가 피해자에게 이사비와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긴급주거용 공공주택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시는 '전세사기 예방ㆍ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 사례는 57건이며 피해 금액은 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전세사기가 일어난 건물 6개 동에 총 228가구가 있어 추가 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언론 보도나 수사기관을 통해 피해가 예상되는 단지에 대해 선제적으로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을 거래할 때 임차인에게 전세사기 위험 사항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공인중개사를 제재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