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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간암 주요 원인인 'C형 간염' 무료 검진 시행, 저소득층 대상 간염 검사비, 치료비 1인당 약 300만원씩 지원

 질병관리청 간암 주요 원인인 'C형 간염' 무료 검진 시행, 저소득층 대상 간염 검사비, 치료비 1인당 약 300만원씩 지원

정부가 간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C형 간염 조기 발견을 위해 올해 하반기 무료 검진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7일 '제1차 바이러스 간염(B형ㆍC형) 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대한간학회와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염은 간 세포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간암 원인의 70%가량이 B형ㆍ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알려졌는데, 2021년 암 사망 원인 가운데 간암이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질병청은 예방부터 조기 진단, 치료까지 감염 관리 체계를 갖춰 2027년까지 B형ㆍC형 간염 사망률을 4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 8308명의 환자가 발생한 C형 간염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B형 간염과 달리, 백신이 없어 조기검진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