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야 가방을 빌릴 거면 말을 하던가.
왜 맨날 멋대로 들고 가냐." 매번 내 가방을 말없이 들고 간 같은 사무실 직원을 보자 결국 목구멍 끝까지 차올라 입안을 가득 메운 나의 짜증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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