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때쯤 저녁을 거하게 먹고 역시 나처럼 소파로 가서 나의 몸을 맡기며 소파와 부비부비를 하던 도중 친근한 내 배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니가 나의 새로운 주인이구나 반가워" 나도 나의 배가 반가워 어쩔 줄 모르며 체중계에 올라가 보았다 하하 87kg이다 -_- 키는 말하지 않겠다 내 나이에 대한민국 평균이라고 나는 말하고 다니지만 요즘애들에 비하면 작기는 하지 뭐.. 나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적 있다 "내 키에 80키로가 넘으면 돼지야" 그리고 35살이 넘어가며 나와 타협을 한다 "그래도 90은 안됐잖아 아직 괜찮아" (다들 그러잖아?
나만 그러는 거 아니잖아) 그대로 이대로 두면 왠지 두려운 목표를 이뤄버릴 것만 같아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자전거 어릴 때 무려 13대나 도둑맞.....
원문 링크 : 달밤에 자전거 타고 한강에 가보자(feat.안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