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을 상대로한 설전이 벌어졌다. 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목소리를 높여 대립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대립은 김 위원장이 강연한 영상을 노 의원의 질문 시간에 보여주면서 시작되었다. 노 의원은 이 영상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며 “국민이 깨어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좌익이나 간첩이 노는 곳이 되어버리는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김 위원장은 그의 발언은 정치적 편향성을 띠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노 의원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경사노위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지적하며 대립은 더욱 가열되었다.
노 의원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간부를 직접 만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김 위원장은 “있는데 왜 없다고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