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복되는 대형 참사 이후에도 소방차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을 강제로 치울 수 있는 제도가 보완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소방 출동 영상을 확인한 결과, 좁은 이면도로를 통과하는 소방차는 주정차 차량 때문에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긴급 차 통행로 표시는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부산시 개금동 아파트 화재 발생 당시에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불이 난 아파트 7층에 살던 남성과 장모는 아이를 안고 베란다로 몸을 던져 아이는 살아남았지만, 남성과 장모는 사망하였습니다.
신고부터 출동까지 걸린 시간은 9분으로 평균치인 7분보다 2분이 늦었고, 이로 인해 '골든타임'이 지나간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보면 불법 주정차 차량.....
원문 링크 : 긴급상황 막는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실효성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