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을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와흘본향당" 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옛 형태가 보존되어 있는 와흘리 마을의 당제(堂祭)는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제를 지내는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와흘마을 사람들은 모든 일에 본향당신이 주관한다 믿는답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일 부자가 되고 하루아침에 재물을 잃어 가난해 지는 일 등 모든 일들에 본향당신이 맡아 하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에 마을사람들은 1년에 3번은 마을의 본향당신을 위해 제사를 드립니다. 『2월에 영등신을 모시는 '영등제' 7월이면 중산간 마을 목축인을 위한 '백중마불림제' 10월이면 추수후에 본향당 신께 감사하는 ‘시만곡대제’』 팽나무는 와흘리 주민들의 '성소'와 다름없는 와흘 본향당의 상징입니다......
원문 링크 : 제주를 지키는 와흘본향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