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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소설리뷰 - 미식축구 선출이 축구를 너무 잘함

 현판소설리뷰 - 미식축구 선출이 축구를 너무 잘함

저는 조연으로 살아왔던 어린 시절을 지나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재능 넘치는 축구 선수를 꿈꾸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제 이야기로 남깁니다. 어릴 때 병으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무역 일로 여러 나라를 다니며 친구를 만드는 방법은 운동이었고, 브라질에선 풋살을, 미국에선 미식축구를 하며 제 자신을 단련했습니다. 브라질에선 인종차별을 당하며 포지션이 빼앗기는 아픔도 겪었고, 미식축구에선 비주류 포지션인 키커를 맡아 의외의 강함을 보이려 애썼습니다. 다시 돌아온 포르투갈에서 아버지의 소개로 축구를 시작했지만 아버지는 단순히 브라질과 미국에서의 축구 경험만 믿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식축구와 축구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일찍이 느끼며, 제 몸이 가진 피지컬은 축구에서도 충분히 눈에 띄리리라 확신했습니다. 그렇게 FC 포르투의 유스로 입단했고, 1군 감독 콘세이상은 저를 빨리 올려 경기에 투입하라 말했습니다. 유스팀을 제치고 리저브를 석권한 뒤 리그를 박살내며 제 존재감을 키웠고, 결국 리그 막바지에 1군으로 콜업되어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새 시즌이 시작되자 제 스탯은 더 빛났고, 포르투는 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향한 거대 수요가 몰리며, 더 큰 무대로의 이적 소문이 들려왔고 저는 결국 리버풀로의 이적 제의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여정은 미식축구 선수들의 미친 피지컬이 축구에서도 얼마나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저는 서로 다른 스포츠 세계를 넘나들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정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축구 선수로 거듭나게 된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