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삶을 살게 된 한국의 축구 천재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나는 성운으로 불리며 한때 무료 방롱도르 3위까지 오른 축구 선수였고, 지금은 스트리머로 생활합니다. 어느 날 방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동생에게 과거로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며 미치듯 놀랐고, 어머니는 “미쳐도 아들을 사랑한다”고 따뜻이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러다 보테가 지갑을 잃은 것을 확인하고 지갑을 찾기 위해 비가 오는 날 노인을 만나러 갑니다. 그때 번개를 맞게 되면서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정신을 차리자 나는 20살의 프로리그 데뷔 시점으로 회귀합니다. 수원 소속으로 슈퍼매치를 치르는 순간에 서울을 상대로 교체 투입되어 2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칩니다. 차범근 수원 감독은 이 활약을 보고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소개하고, 나는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어 카메룬,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활약합니다. 브라질까지 넘어가며 4강에 진출하지만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넘지 못하고 3, 4위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쥡니다.
올림픽이 끝나자 여러 팀의 관심이 몰리고, 차범근 감독은 이적을 서두르지 말고 팀의 문제를 자신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나는 클롭이 감독으로 부임한 도르트문트로 이적합니다. 전생의 나는 메시와 호날두 앞에서 벨롱도르 3위를 했지만 이제는 이를 넘어서겠다고 다짐합니다. 첫 시즌부터 득점왕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하며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증명합니다. 이 이야기는 도르트문트에서 회귀한 내가 축구를 하며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현판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