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세계가 몬스터와 여권을 바꾸는 대격변을 맞이하는 순간을 따라가며, 영웅들의 자식이자 제자로 태어난 아이의 성장을 조용히 파고듭니다. 세상이 달라져 몬스터가 나타나 많은 이들이 죽고 가족을 잃자, 각성자들이 헌터가 아닌 영웅으로 불리며 몬스터를 제거하고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최고 영웅들은 전성기를 마치고 일선에서 물러나다가 태평양 한가운데 사상 최악의 던전이 등장하자 다시 모여 봉인합니다. 던전은 봉인된 채로 남았고 영웅들은 밖으로 나갈 수 없지만, 몬스터의 파동은 계속되고 점점 더 강해지는 그들의 힘이 남겨진 채 남습니다. 그때 영국의 최고 영웅이자 마탑주 대마법사 멀린이 등장해 하나의 제안을 합니다. 연금술과 마법으로 아이를 만들자는 것인데, 멀린은 던전 안의 최고 영웅들의 유전자를 모아 아기를 탄생시킵니다. 그 아기는 영웅들의 힘을 모조리 물려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선이라는 이름으로 자랍니다. 선이는 봉인된 던전 속에서 영웅들의 능력을 배우며 자라며, 결국 이 모든 힘을 이용해 아기를 탄생시킨 목적대로 던전 밖으로 나오고 던전의 정체를 파헤쳐 영웅들이 던전에서 벗어나게 하는 과정을 펼칩니다. 이 작품은 아기가 주인공인 현판소설로, 선이가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최고 영웅들의 힘을 모두 이어받은 놀라운 아이임을 독자에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