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책인줄 알았으면 ....아마 안샀을 것 같은 책 도서정가제 이전에 산 책인데 이제야 읽어봅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영화에 선입견이 좀 있습니다.
지나치게 예술적이고 심오한 것 만이 대중예술에도 너무 강조되는 것 같은 분위기 책은 옴니버스 식으로 프랑스 서민식 아프트 건물 지붕에 올라가있는 하나의 신발을 바라보며 각자 삶의 고독함과 외로움 그리고 신발을 매개로 많은 이들이 공유하는 삶의 무거움과 지나온 삶을 반추 전혀 연결되지 않을 것 같은 삶들의 연결까지 고민해보게 합니다. 200페이지 좀 넘는 구성으로 열명의 이야기가 읇조리듯 연출됩니다. 지독한 상사와 견딜 수 없는 삶의 무게에 좌절하지만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아버지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뒤 몰래 집에 침입해 여자의 방을 바라보는 남자 .....
원문 링크 : [책]지붕위의 신발(뱅쌍 들르크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