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8년 책인데 책장에 넣어놓고 영원히 가볼일 없을 것 같은 유럽 소도시의 작은 책마을을 언제 가볼까 싶어 사진만 보더라도 일단 책장을 펴면 길이 열릴 것 적절한 책 띠지의 글귀 시간이 멈춰선 내 책 이제 읽어봅니다. 오래된 책과 소박한 사람은 마치 원래 있는 단어처럼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아팔란치아 산맥 여행기 일본 자전거 여행기 일본의 작은 맘을 여행기 많은 여행 책 에세이 식의 이런 책들을 요즘 자주 보게 되는 데 아마 여행을 떠나기는 싫어하는 육체의 노쇄함과 그래도 흘러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는 또다른 나의 자아가 싸우는 모양입니다. 국내에는 책마을이라고 이름 붙인 마을이 있나 모르겠는 데 파주에 있다고는 들었지만 거의 국내에서 최장거리라 저에게는 유럽이나 마찬가지 이 추운.....
원문 링크 : [책]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