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전면부 G90 구형에 비해 크레스트 그릴 윤곽이 보다 완만해지고 높이가 낮아졌다. 이 때문에 범퍼 에어덕트가 일자로 이어져 기존보다 훨씬 다듬어진 느낌이다.
구형의 세로로 높은 방패형 디자인이 웅장함을 추구했다면 신형 G90의 크레스트 그릴은 엘러건트하다. 제네시스 디자인의 상징인 두줄 램프는 그릴과 이어져 있다.
G70 페이스 리프트에서 보여준 눈과 코가 벌어진 느낌의 어색한 모습을 불식시키고 4세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크레스트 그릴과 두줄 램프의 패밀리룩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이번 신형 G90에서 확실히 보여준 모습이다. 과도한 볼륨이나 조잡스러운 디테일은 없애고 파팅라인을 최소화시켜 하나로 조각된 형태의 전면부 디자인을 보여준다.
각도에 따라 호불호가 생기던 기존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단점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