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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정교 효불효교 어머니를 위해 다리를 만들고 하늘에 북두칠성이 된 일곱형제 이야기

 경주 월정교 효불효교 어머니를 위해 다리를 만들고 하늘에 북두칠성이 된 일곱형제 이야기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는 월정교라는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는 ‘효불효교(孝不孝橋)’로 불리는데요.

이렇게 불린 까닭은 『동국여지승람』(1481)에 수록되어 있는데, 아버지가 죽고 홀로 칠형제를 키운 어머니가 늦게 범골의 한 홀아비를 사랑하게 되어 야행을 자주 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형제들이 다리를 놓아 어머니를 도운 이야기 입니다. 어머니에게는 효이지만,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에게는 불효라는 의미에서 효불효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형제들은 죽어 북두칠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한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는 월정교가 있습니다.

월정교는 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에 건설된 다리인데, 조선시대에 와서는 이승의 어머니에게는 효이지만 저승의 아버지에게는 불효라는 뜻의 ‘효불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