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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단상을 끄적이다. 200930

 [삶의 흔적] 단상을 끄적이다. 200930

1. 나이먹고 주량을 컨트롤 못하는 것과 감정을 컨트롤 못하는게 다르다는걸 보고 알게된다.

전자는 진상에서 끝나지만 후자는... 2. 모인 자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들 중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사람이 있다.

상대 얘기를 듣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과 자기가 할 얘기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 오랜만에 만난 후자 타입은 그 자리가 힘들단 생각만 든다. 3.

걷는 중에 본 회식 이후의 남7. 여1의 그룹을 보았다.

그와중에 하필이면 술 취한 여1의 등짝을 쓰다듬는건 남7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네. 4. 술집에서 일행 중 한명이 뿔이났다.

중간에 아이를 둔 가족을 두고 상대쪽 어린 여자 두명이 노려본다고. 많은 욕 뒤에 그 자리에 가 물으니 가운데 테이블의 아이를 봤다는 말을 들었다.

작지 않은 소리로 들었을 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