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충주에 있는 친구집에 다녀왔어요. 수다도 떨고, 술도 한 잔 하고 신나게 놀고 연휴 마지막 날이 2.3초 만에 찾아왔네요.
눈 떠서 대충 씻고 속을 좀 채우고 출발해야 하는데, 뭘 먹고 출발할까라는 고민 따윈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방가삼대 뼈다귀 해장국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사실, 가끔 친구 보러 충주가면 돌아오기 전에는 항상 방가삼대에 들려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 출발하곤 했어요.
뒤늦게 찾아보니 체인점인 것 같더라구요? 체인점이고 나발이고 뭐가 중요합니까ㅋㅋㅋ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사실 충주에서 방가삼대 뼈다귀 해장국을 처음 먹고 놀랐어요. 다른걸 다 떠나서 고기 크기며...양이며...
어마어마한...!!! 뼈다귀 해장국 드실 때, 뭔가 먹기 위한 노력에 비해 고기 양이 적어 불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