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감정이 열등기능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감정을 자기는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나 좀 우울하네 하고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거나 하는등의 행동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긴 한다. 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우울한지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괜찮은 상태에서 되돌아봤을 때 알 수 있다. intp에게 감정은 생각을 거치지 않고서는 깨닫지 못하는 열등기능이다.
감정이 본인에게 직관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자신의 감정마저도 그러려니 하고 어쩔 줄 몰라서 내버려두는 유형. 이들은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가만히 있음. 감정에 관한 한 아주 무딘 유형.
머리로는 감정을 안다고 자부하지만 진짜로는 모른다. 지 감정도 잘 모르기 .....
원문 링크 : INTP가 본 INTP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