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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살 시도하면서 쓴 유서

 친구가 자살 시도하면서 쓴 유서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당황스럽고 머리채 잡힌게 너무 억울해서요..

고딩때부터 친구였는데 어릴때부터도 천원~ 이천원 대학때도 오천원 만원 이런식으로 너무 자주 빌려가는 친구가 있었어요. 예쁘장하게 생겨서 인기도 많았는데 술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라 부모님 용돈 받으면 술값으로 다쓰고 담배값으로 다쓰고 폰 미납되서 끊기기도 일쑤였고..

친구들한테 돈 빌리고 빌리다 부모님 용돈받으면 갚으니 생활비가 있긴 했겠어요.. 알바도 일주일하다 그만두고 무튼 신용도가 매우 안좋은 친구라 돈얘기하면 이번달 카드값 빵구났다고 이리 저리 피하고는 했었죠.

돈문제만 아니라면 정말 좋은 친구인데.. 돈이 가장 큰문제이니 좋은친구가 아니었네요 어쨌든.

전 졸업하고 중소기업 취업해서 4년차에요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