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후 수원 복귀 하는 중에 문경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가서 우연히 발견한 토종닭집... 아직도 잊지 못한다...
"닭잡는 아저씨가 없어서 지금 안된다는..." 후후후...
일주일후에 다시 찾아가서 기어코 먹고 말았다. 난 원래 닭 껍질은 안먹는데...
이날 닭껍질까지 모조리 먹었다... 내 살아가는 동안 꼭꼭 찾아가 먹어야 할 맛집 리스트에 등재된 가마솥토종 닭집...
진짜 가마솥이다... 장작불로 백숙을...
주문을 하면 닭잡는 아저씨가 노란 장갑을 끼고 토종닭 잡으러 뒷 마당으로 납신다... 진짜 지대로다...
황기와 마늘, 생강... 막 잡은 토종닭으로 만든 백숙이다...
아주머니가 손수 찢어주신다... 닭백숙을 거의 다 먹을 때 즈음...
녹두와 쌀을 넣고 끓인 죽이 나온다... 그야말로... .....
원문 링크 : [수안보] 가마솥 토종닭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