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하던 날에.. "오빠..
나 합격했어..." 와이프 회사에서 보내주는 해외석사 지원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는 소식이었다.
두번째 도전만에 이뤄낸 성공.. "축하해!!
드디어 가는구나.. 진짜.."
'미국가려면 어떤거 부터 준비해야 되지? 집부터 구해야 되나?'
'아이는 1학년으로 들어가면 되는건가? 한국 학교는 어떻게 처리하지?'
'회사에는 언제, 뭐라고 얘기해야 될까? 육아휴직 한다고 해도 되겠지?'
합격예상을 했었고, 미국행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들으니 그게 아니었나보다. 시간이 가면 다 해결될 부질없는 고민들을 뒤로 한채 우리가족의 평생에 한번 뿐일 수 있는 2년간의 미국생활은 시작되고 있었다....
원문 링크 : [Prologue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