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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문화유적지 노강서원 탕방을!!! _ 20230902

 우연한 기회에 문화유적지 노강서원 탕방을!!! _ 20230902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를 나누는 수락산 산행을 갔다가 들머리에 있는 노강서원 이라고 하는 문화유적지를 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짧은 역사 지식이 아쉬워서 탐구해서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노강서원 안내표시판입니다.

서계 박세당 선생이 조선 현종 때 관직에 계실 때 사대부의 무위도식을 탓하고 관직을 떠나 수락산 석천동에서 농서인 색경과 주자학을 비판한 사변록등의 문헌을 남겼고 이분의 두 번째 아들이 박태보이다. 서계 박세당 선생의 두 번째 아들인 정재 박태보 선비는 인현왕후 폐위에 반대하다 진도로 유배를 받고 유배 도중에 노량진에서 목숨을 거두게 된다.

이후 인현왕후 복위되고 정재 박태보를 기리기 위해서 노량진에 풍계사를 세우고 노강이라고 쓴 현판을 하사한다. 이후 풍계사는 한국전쟁 때 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