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줄거리 일본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푸드 스타일리스트 유학생 정인은 갑자기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놀라 식당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때 일본 거리를 촬영 중인 건축사 두현과 부딪치게 된다. 몹시 놀란 정인을 달래주던 두현은 지구가 트위스트를 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겠다고 하며 이동한다.
두현은 지진으로 놀래 하는 정인에게 한눈에 반하고 그렇게 정인과 두현은 사랑에 빠져 결국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연애시절과는 다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
엉망진창인 집안 꼴에 씻지도 않은 몰골로 주스를 갈고 있는 정인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있는 두현에게 주스를 권하기도 하고 식사 중에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과 출근을 하는 내내 전화를 짜증을 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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