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의료기술 발전 및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발전 이면에는 생명존중 사상 결여라는 어두운 그림자도 존재하는데 바로 ‘반려동물 유기’ 문제다. 2018년 농림축산검역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유기동물 건수는 10만 2593마리라고 한다.
하루 평균 277마리꼴로 버려지는 셈이다. 물론 버려진 동물들은 일정 기간 보호소에서 지내다가 주인 또는 새로운 입양자를 만나지 못하면 안락사 처리된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리는 걸까? 크게 세 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경제적인 부담감이고, 두 번째는 주거환경 변화이며, 마지막으로는 질병문제였.....